제가 아는 지인이 활동하는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응원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국제플라워케이크협회 자격증발급강사로 활동중이며,

블로그 포스팅은 이 외에 여행이나 출사등. 다양한 글을 올립니다.

블로그와 인스타등 소통을 많이 하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주아주 도움이 됩니다.



주소는 http://blog.naver.com/jh37kjh/220910665391 입니다.

참여방법은 아래 스샷으로 올렸으나, 자세한 글은 위 주소로 가서 확인바랍니다.

네이버블로그이기에 네이버 회원이셔야 하고 블로그 이웃을 추가해야하지만..

아무튼!



끝으로 오프라인으로도 가끔 보지만 

응원합니다..! 대박나세요..!

Posted by Watari Yutaka
,

한국판 포스터


일본판 포스터

-


한국개봉시점&상영시간

립반윙클의 신부(16년 09월 28일) _2시간

립반윙클의 신부: 스페셜 에디션(16년 10월 13일) _3시간


일본개봉시점&상영시간

립반윙클의 신부(16년 03월 16일) _3시간


*일본은 3시간 상영이며, 한국은 60분 편집한 2시간분은 먼저 개봉하고

시간이 지나서 원본인 3시간짜리를 개봉했습니다.


-


립반윙클의 신부는 이와이 슌지의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15세 관람가)


2시간 버전&3시간 버전 다 본 경험자로서 말하기를, 한번만 볼려고 할려면 스페셜 에디션을 추천(강추!)합니다. 

60분이나 편집된 한국 첫 개봉버전은 약간 뚝뚝 끈긴감이 보이고 그래도 내용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원본인 3시간 짜리(스페셜에디선)은 개연성이라든지, 여러가지면에서 왜 원본인지 알겠습니다..ㅎ

한국에서 왜 2시간짜리(60분 편집)를 먼저 개봉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스페셜에디션 보세요!

*참고로 2시간버전은 전국개봉이지만, 3시간(스페셜에디션)은 일부 극장만 개봉입니다.


스페셜 에디션은 제가 볼 당시 메가박스 코엑스랑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세 곳에서만 개봉했는데

점점 늘어날 수 있으니 배급사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hecoup_cop/) 확인바랍니다.


-


영화를 보면 제목이 왜 립반윙클의 신부인지 알수 있으며, 

속수무책 당하는 나나미와 모든지 하는 아무로, 그리고 마시로.


나나미는 주위사람이 없고 랜선에 의존하는 면이 있어서 영화를 보며 불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시로 또한 자신의 처한 것이 남들이 느끼는 행복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느낀다는 점을 보며

사회속에서 우리가 행복이라는 것이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고 단순히 생각만 바꾼다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고 할까나.. 그런 영화였어요. SNS시대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참.

시대가 많이 바뀌니 그런거 같기도 해요.


우리 아무로는 아직까지 정체가 궁금합니다만, 아무거나 다하는 사람으로..

스페션에디션에만 나오는 학생은 나나미의 현재를 알려주는 거 같고.


제가 생각하는 캐릭터의 말들.

아무로 "램버랠의 친구니깐요."..^^

마시로 "사실 이 세상은 행복으로 가득차 있어."

나나미 "이제 전 어디로 가야하나요?"ㅠㅠㅠㅠㅠ


Posted by Watari Yutaka
,

다니엘 호프 &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2016 GMF(Gonjiam Music Festival)



Antonio Vivaldi Concerto for 4 violins and Strings in B minor, RV 580

Mathias Rüegg Just Another Lonely Song for Cello and Piano, 1st mov.

Dmitri Shostakovich Piano Concerto No. 1 in C minor

앙코르곡

Dmitri Shostakovich waltz no 2


(intermission)


Johann Sebastian Bach Brandenburg Concerto NO 5 in D Major, BWV 1050

Antonio Vivaldi / Max Richter Recomposed By Max Richter-Vivaldi "the Four Seasons"

앙코르곡

Mendelssohn (무슨곡이인지 몰라유)

Johannes Brahms 자장가


-

맨처음 다니엘 호프 막스 리히터 편곡 사계를 연주한다고 프로그램에 있길래 바로 예매했다. 

음반으로만 듣던 곡을 실제로 듣고 싶어서. 실제로 들으니 너무 좋았다.

유튜브에서 본 공연과 스케일의 차이는 있지만 음악은 같기에!

페스티벌이라 그런지 메인은 다니엘 호프인데, 다른 해외연주자들도 나와서 연주를 했다.

올해가 곤지암뮤직페스티벌 2회째라는데 계속 이어가길.

(오직 다니엘 호프를 보러갔기에 포스팅도 다른 연주자에 대해선 안적었습니다.)

-

1. 앙코르 곡중에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은 프랑소와-자비에 포와자 피아니스트의 앙코르 곡입니다. 피아노 협주곡을 마치고 다시 나오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곡이라고 하면서 왈츠 2번을 연주하고 빠이빠이.

2. 멘델스존 앙코르곡은 다니엘 호프가 외국어로 쌸라쌸라했는데 무슨 곡인지 잘 모르겠에요. 그리고 브람스 자장가를 키면서 자연스럽게 퇴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공연은 끝났다.

3. 첫번째 곡 연주가 끝나고 곤지암뮤직페스티벌 담당자가 나와서 페스티벌 관련 설명을 하고 내려갔는데 음. 그냥 연주나 이어서 하길바랬다.

4. 사계연주 전에 다니엘 호프에게 3개 질문하고 답변을 했는데, 취리히 챔버 음악감독으로 취임했는데 연주하러 전세계를 다닌다던데 대단하다고 느낌.

-



Posted by Watari Yutaka
,

제가 작년인가 묵주도 구입도 했었고,

그때 제가 푸름별밤묵주팔지를 구입했는데 기도용도로 잘 사용중입니다.


맨날 온라인으로 보다가 오프라인 전시회를 한다고 합니다.

묵주나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오셔서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기간은 10월 6일~12일(7일)입니다.

http://blog.naver.com/claudiaroom

해당 블로그입니다.




Posted by Watari Yutaka
,


파이프오르간 시리즈9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


[연주자]

아메리카: 마이클 엉거(Michael Unger)

유럽: 마렉 스테판스키(Marek Stefanski)

아프리카: 제레미 조셉(Jeremy Joseph)

아시아: 김지성

오세아니아: 토마스 헤이우드(Thomas Heywood)


27일

부제가 바흐의 밤이였다.

제목대로 프로그램을 바흐의 음악으로 연주를 했다.

바흐의 음악을 좋아해서 오히려 토요일처럼 여러가지 패턴보다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28일

부제가 눈부신 오르간의 밤이였다.

전날은 바흐를 주제로 연주했다면 28일은 과거부터 현재의 오르간 음악들을 연주했는데

그 중에서 전원곡폴란드 성가곡 "거룩하신 하나님"곡조에 의한 즉흥곡이 유독 좋았다.


앙코르 곡은 한 곡을 5명이 돌아가면서

연주를 하고 동시에도 치고 했는데

재밌기도 했다.ㅎㅎ


-

영상으로 연주자가 해설을 하거나 

아시아 대표 김지성 오르가니스트가 직접 해설을 했다.


27일 시작할 때 세종문화회관 파이프오르간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세종문화회관에 설치할 때 시대는 박정희 대통령때인데 측근이 일본을 갔다오면서

일본에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한걸보고 박정희에게 이야기했는데

일본에게 질 수 없다면서 더 크게 설치했다는 설을 이야기 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 파이프오르간은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크다고 하네요.



세종문화회관 파이프오르간에서만 있는것이 있는데

저기 기억자 모양에 한국의 타종이 설치되어 있어서 연주할 때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저기 파이프 아래 오르간 연주하는 곳이 있는데

이번 공연은 무대에 있는 오르간으로 연주했다.

설명했는데 누르면 전기신호가 저 파이프에 연결이 되어서

소리가 난다라고 했나 그랫다.


전전글이였나 24일 온쉼표 공연에 한번 오르간 연주를 했는데

그때는 저기 파이프 아래 오르간에서 연주를 했다.


-

아무튼

정리하자면

좋은 음악을 들어서 좋았다.


Posted by Watari Yutaka
,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 프리퀄 3부작의 마지막)


코믹스는 안봤지만 아포칼립스는 신기한 신이다.

인간들끼리의 전쟁을 없앨려고 무기를 없앨려고 한다.

4명의 부하를 영입하는데 부하들에게 능력을 주고 존중한다.

(하지만 인재관리에는 실패..)

마음을 배려하고 업무를 분담해 같이한다.

인류파멸계획만 아니면 좋은 리더인것이다.


그리고 자비애교수의 대머리의 실체가!

자라나라 머리머리!


사람들이 아포칼립스가 코믹스에선 강한 빌런이라 하는데

영화에선 왜케 왜그러니?

보통 열심히 싸우다가 끝판왕은 끝에 나오는데

이 영화도 그렇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즐기면 좋을 영화다.



Posted by Watari Yutaka
,


1st 온쉼표 페스티벌

5월의 온쉼표_Cinema Paradise

세종문화회관에서 작년까지 천원의 행복이라는 기획공연으로 했는데
올해부터 온쉼표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새로 시작했다.
관람료 1000원이라는 것은 동일하나 공연은 더욱 풍부해졌다.

추첨을 통해 선예매를 하고, 탈락된 분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고
잔여좌석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저도 추첨떨어져서 잔여좌석 예매했는데 좋은자리를 얻었어요.ㅎㅎ)

오늘 공연은 영화속의 나오는 클래식음악을 연주했다.
 약 2시간동안 프로그램도 좋았고 파이프오르간 연주 한곡하시고 좋았습니다.
(며칠후에 오르가니스트 공연도 이미 예매한 상황이라 맛보기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자세한건 공식홈페이지를 확인바랍니다.

암튼 오늘 공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이날 동시에 한 북서울숲에서 한 공연도 가고 싶었는데
신현희와 김루트 보고싶었는데
클래식이 더 끌리더라구요.ㅠ


Posted by Watari Yutaka
,


처음 배급사가 20세기폭스라서 놀랐고

(순간 외국영황에 잘못들어왔나 착각함),

중간에 한번 놀라고, 

마지막에 뭐야.하고 찝찝한 가운데 끝.
 

마지막장면 잊지못할거다.
 

이 포스터에 모든게 담겨있다.





Posted by Watari Yutaka
,


방공호를 벗어나고자 했던, 살고자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두 아버지의 이야기.
나는 벗어나지 못했지만, 자식들은 벗어났으니 다행이다.
정말 슬펏다.ㅠ
그리고 어두운 방공호 안에서의 슬픔들.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Watari Yutaka
,



네이버페이로 예매만 해놓고 이제서야 갔다왔다.

말 그대로 거장들의 명품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였다.

아마 나치가 빈을 점령할 때 뺏겼으면 큰일날뻔했다. 이런 작품을 못볼뻔 했으니.


전시보고 맘에드는 그림이 있어서 엽서로 바로 구입했다.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의 성모와 아기 예수인데, 이거 말고도 맘에 드는 작품이 나무 많아서 

다 메모해놓고 했는데. 좋다.


굿즈판매처에는 뭔가 작품에 대한 상품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뭔가 끌리는 굿즈가 없고, (제 입장에서)엽서나 책갈피 정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대영박물관전도 갔다왔으나

작품으로는 이번 전시가 더 좋았던거 같다.


Posted by Watari Yutak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