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다음날 30일이죠.
오늘 택배로 왔습니다.
(근댜 저 구름사이에 새꺼먼 먼지가..-_-
어떡해 보냈으면 화날뻔 했습니다.ㅋ)
시디가 1만장 한정판이였는데,
교보문고는 품절이고 더이상 판매 안한다는 구절까지.
다른데는 팔고 있는지 모르지만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구매함..)
일단 8곡중 3곡이 보컬이 있고
나머지 5곡은 연주곡형식입니다.
지금 쭉 듣고 있는데 밤의 멜로디 이곡이 특히 좋군요.
나머지 곡도 좋지만
이곡 특히 맘에 듭니다.
그리고 고양이이야기라는 앨범에서 희열님이 보컬로 부른 노래 즐거운 나의 하루
요번앨범에선 신민아씨가 보컬을 맡아서 부르는군요.
하지만 희열님 보컬부르는게 최고 입니다..+_+
유희열이라는 이름으로 내는 소품집 세번째
토이랑은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군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음원을 구매하는것
보단 CD구매를 하는것이 좋군요.
아! 품절됬는데 추가판매 되는군요
구입추천추천~~
앨범자켓도 예쁘고~ 후훗
이상 감상평입니다.
* 투명한 여름, 청춘의 감성을 채워줄 서정적이고 섬세한 감동. 유희열 소품집 [여름날]!
* 가장 토이스러운 노래들과 가장 토이스럽지 않은 실험적인 곡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담겨 있는 [여름날]은 블로그 세대들의 감성을 채색해줄 것이며, 생활 속의 소박하지만 섬세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작년 11월, 6집 [Thank You]로 음반 시장의 봄을 가져온 토이의 유희열이 8개월 만에 청춘의 낭만과 감성으로 가득 찬 두 번째 소품집 [여름날]을 발표한다.
[여름날]엔 5곡의 연주곡과 3곡의 가창곡이 담겨 있으며, 컴퓨터와 메트로놈을 배제하고, 오직 유희열의 피아노, 함춘호의 기타, 그리고 현악기로만 구성되었다. 토이 4집 이후 계속해 온 전자 사운드 대신, 초기 토이의 감수성과 휴머니티를 담은 아날로그 사운드로의 회귀를 맛볼 수 있다.
[여름날]은 99년 삽화집으로 발표된 첫 소품집 [익숙한 그 집 앞], 2002년 [A Walk Around The Corner]에 이어 ‘유희열’로 발표되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서 LG X Note의 크로스오버 필름 캠페인과 손잡고 ‘여름, 사랑, 추억’이라는 테마로 현빈, 류승범, 신민아가 주연을 맡고, 유희열은 서정적이고 감수성 넘치는 음악을 담아 발표된다.
타이틀곡인 ‘여름날’과 ‘밤의 멜로디’는 유희열은 물론 기라성 같은 선배 아티스트들이 존경을 표할만큼 커다란 존재감을 보여주는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가창을 맡아 때묻지 않은 청량한 여름의 청춘을 표현했다. 신재평은 이 두 곡에서 보컬과 편곡, 기타 연주와 믹싱까지 담당,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내놓아 유희열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즐거운 나의 하루’에서는 신민아의 가공되지 않은 청순한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데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꾸밈없는 신민아의 보컬은, 도시를 바삐 살아가는 우리의 자조 섞인 위안의 노랫말이 더해져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그 밖에 토이의 명곡 ‘그럴 때마다’가 슬로템포의 연주곡으로 재탄생, 수록되었으며 ‘관계와 관계’에는 남성 세션 보컬의 최강자 강성호, 천재 뮤지션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 롤러코스터 출신의 지누의 드럼 프로그래밍이 곁들여져 있다. ‘우리 만난 적 있나요’에서는 유희열과 그의 아내 이상은이 커플로 허밍을 들려주며, 달콤한 사랑의 하모니를 전하고 있다.
토이와 유희열 개인 앨범의 차이라면, 화려한 편곡과 다양한 객원 보컬을 초빙하여 좀 더 많은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야 하는 고민은 토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적이고 소박한 느낌에 충실하며 약간의 실험도 가미할 수 있는 음악은 유희열이라는 타이틀에 가까운 것이라는 유희열의 설명이다.
공지를 하려고 문득 달력을 보니 오늘이 7월 7일이네요. 벌써 여름의 한 가운데에 들어와 있고, 올 한 해도 어느덧 분기점을 돌아 다시 처음이자 끝을 향해 열심히 내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난 반 년, 어찌 잘 보내셨나요?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부디 우리 모두가 첫 눈 맞을 때쯤이면 '올 한 해 참 보람찼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들을 살 수 있기를 빕니다.
저희도 첫 눈 맞을 때 느낄 '보람'을 위해, 이 여름을 애써 부지런히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전해드린 위젯 책 출간 소식에도 많은 위자디언 여러분께서 축하와 의견 전해 주셨는데요, 오늘도 또 새로운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 왔습니다.
우선 이제는 위자드웍스의 간판 서비스 중 하나로 떠오른 'W위젯'을 여러분께서 잘 알고 게실겁니다. W위젯은 지난 3월 24일 총 250명의 신청 받은 블로거에게만 한정적으로 코드를 배포한 이래 100일간 1만개 블로그 설치, 4,000만 페이지뷰를 달성하며 이미 위젯 마케팅의 세계적 성공 사례로 일컬어지는 일본의 Uniqlock의 성장 속도를 크게 뛰어넘은 바 있습니다. (Uniqlock은 런칭 1년 반만에 1억 페이지뷰 달성)
위자디언 여러분의 크신 사랑에 힘입은 W위젯의 성공에 따라, 위자드웍스에서는 블로그와 커뮤니티(SNS)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위젯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W위젯 이후 3개월 만에 내놓는 위자드웍스의 프리미엄 위젯 시리즈 제2탄 - 情을 나누는 무료문자
20일까지 전면 재협상 시한내에 정부가 아무 발표가 없을시에는, 쇠고기 재협상에서 정권퇴진 운동으로 구호가 바뀐다고 했다. 현 정부는 잘 생각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책위가 뭐 국민의 대변인정도일가나여, 촛불집회를 열기위해 도와주는 쪽으로 생각하시면 되는게.. 그리고 집회 하시는 분들중에 정권퇴진을 바라는 사람은 얼마나되는 모르겟지만,
또, 촛불집회에 이어서 잇다라 화물연대 버스연합등.. 파업을 한다고 하던데 정부가 내놓은 정책에 이들에 대한 내용이 빠졌다고 하네요. 고유가로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만..
지금 현 정부가 지금 잘 생각해서 지금 상황을 잘 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대통령 퇴진까지는 안바라고 있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귀를 열고 국민의 소리를 들어서 잘 대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종교의 시각에서 보지 않앗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치와 종교는 다릅니다. 당신이 교회 장로여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지금 기독교가 일명 개독교라며, 불리고 있지 않습니까..? 뭐 그 전에도 그렇게 불렷지만..
루터가 구교(천주교)에서 나와 종교개혁을 해서 지금의 개신교가 있는게 아닙니까.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개신교가 개혁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